일주일전이라 기억나는대로 써봄 ㄷㄷ....
마피아물이라 일단 총부터 들이대는데 어차피 안쏘니까 나중엔 걍 안꺼낸다(ㅋㅋㅋㅋㅋㅋ
납치 2인조 너무 재밌음. 감초 느낌 ㅋㅋㅋㅋㅋ
아 만두먹고싶다.. 만두 만두만두
만두송나올때 숨못참고 웃을뻔해서 죽는줄
아부지가 치치는 약하다고 했는데 확실히 캐릭터가 그런느낌이...있었다 이친구 사업하다 뭔가 거하게 말아먹을듯한 느낌
그리고 그것이 현실로...
써니보이 과거에서만 언급되고 현재에서 보질못했네
순정남인줄 알았는데 순정남은 스티비였고 형바라기였군...
스티비라는 캐릭터의 과거랑 현재 갭이 제일 마음에들음
그 신문팔던 애가 마피아된거 오~~~~~~ 셋중에 간지는 제일 나는듯
연출로 영상 쓰는거 되게 좋았음
노란장미 있는 벤치 찍고싶었는데 2층이라 무리였다
노란 장미의 꽃말은 우정, 그리고 질투,.그리고 이별, 그리고 영원한 사랑
우정 질투 이별 그리고 사랑이 다들어간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하다
아 여기 2층 너무 높아서 처음 들어갈때 무서웠닫ㄷㄷㄷㄷ
그래서 엔딩에서 둘이 만났나요?
저는모릅니다
만나면 좋고
못만났어도 서로 살아서 잘 지내고 있다는걸 어떻게든 알면서 지내는것도 좋겠네
앗 근데 이거 무슨 시리즈라고 했었는데 이게 프리퀄이면 다음꺼랑 이어지는거겠군
언젠간 보겠지...
왜들 이러시는거죠.jpg
뮤지컬 세번밖에 안봤지만 이런 커튼콜...놀랍다 이건또새롭네
재밌었다 ㅋㅋ
마피아 실세는 와이프였다!
재미와 감동과 로맨스가 다들어간 마피아물<-이건 무슨 혼종인가 싶지만 ㄹㅇ임...노란장미가 말해줬습니다.
전개 구성이 구성이다보니 처음보면 좀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했는데 딱히 그런건 못느꼈음
글 읽을때도 그렇고 무대장면 볼때 웹툰이나 삽화로 그리면 어떤구도로 어떻게연출될지 늘상 생각하고있어서
사건 흐름이랑 장면을 받아들이는건 크게 어렵지않음
그래서 나한테는 걍 재밌으면그만인듯ㅎ;;;; 허들 참 낮은사람이여...
일기끗